세월호 유족들, 해수부 진입하려다 경찰과 마찰

입력 2015년04월06일 19시4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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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세월호 유족 대표단 130여 명이 6일 오후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기 위해 정부 세종청사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경찰과 마찰을 빚었다.


세월호 유족들은 유 장관을 만나기 앞서 청사 화장실을 쓰겠다고 했지만 경찰이 이를 막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 충돌 과정에서 유족측 여성 한 명이 실신해 병원에 후송됐으며 유족들은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기와 세월호 인양 등을 해수부에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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