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소통과 화합의 조직을 위한 발걸음

입력 2015년04월06일 21시49분 최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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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이상익 이사장이 소통과 화합으로 상생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공단직원들에게 먼저 다가갔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논현야구장에서 벌어진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 야구동호회 리그전에 이상익 이사장이 직접 방문하여 리그전을 관전하며 야구동호회원들을 격려했다.


경기 후 뒤풀이 자리에서 이 이사장은 “요즘 경영혁신을 위한 많은 과제를 수행하느라 직원들이 힘들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발전으로 우리 공단이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한 일이니, 홈베이스를 밟기 위해 달려가는 심정으로 열심히 같이 뛰어 보자”고 했으며, 동호회 감독을 맡고 있는 계철순 직원은 “직원 취미동호회에 관심을 보여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고, 동호회 활동이 조직의 화합과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니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경기는 아쉽게도 상대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동호회원들과 헤어지는 인사를 나누며 승리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던 이 이사장은 장난기어린 표정으로 “잘 해!”하는 재치 있는 멘트를 날려 모든 동호회원들을 파안대소케 했다.
 

 

인천환경공단 야구동호회 ‘Eco-i Warriors'는 인천시장기야구대회에서 2009~2011 연속 준우승을 한 실력의 막강 팀이며, 전체 동호회원 수는 40여명이다. 5일 리그전에서는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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