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 현장감독관, 시공사·감리단 등 대상 친절교육

입력 2015년04월09일 09시43분 최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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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시민의소리] 9일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본부장 오호균)는 본부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및 현장감독관, 시공사, 감리단 민원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철도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상담기법을 익힘으로써 대시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신뢰받는 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스피치 강사를 초빙해 불만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요령과 대화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대시민 소통기법 위주로 진행됐다.

 

 본부 관계자는 “신뢰받는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기반은 현장관계자들의 친절에 대한 학습과 관심여부에 달려있는 만큼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철도 건설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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