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제7차 세계물포럼 개회식 참석국 정상 및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들' 환영오찬

입력 2015년04월12일 13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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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멋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통가옥과 서당을 재현한 계명한학촌 내 한옥을 오찬장으로 활용

[연합시민의소리]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 계명대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개회식에 앞서 참석국 정상 및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들과 환영오찬을 가졌다.


이날 오찬에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알베르 2세 모나코 대공, 야노시 아데르 헝가리 대통령, 물라투 테시호메 위르투 에티오피아 대통령, 압델리라 벤키란 모로코 총리,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얀 엘리아슨 유엔(UN) 사무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오찬은 한옥·한지·한식 등 전통문화와 IT·영상 등 현대문화가 결합된 한국의 멋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통가옥과 서당을 재현한 계명한학촌 내 한옥을 오찬장으로 활용했다.


아울러 최초의 한글 조리백과서인 '음식디미방'에 수록된 조리법을 기초로 석계종가의 13대 종부가 참석 인사의 기호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음식을 준비했다.

가야금 소리와 함께 한국의 고전회화를 디지털미디어로 표현한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병풍'도 배치, 한국 전통정원의 배치와 형태를 살린 정원 앞에서 참석 인사들과 사진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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