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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책과 하나 되는 범구민 독서문화를 정착하고,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15년도 “찾아가는 독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독서교육”은 관내 학교 및 작은도서관에 독서교육 전문 강사가 방문하여 학부모 및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개월(4~5월)간 서구 관내 38개 기관에서 총38회 강의를 실시하게 된다.
 

 1회 60~90분씩 운영되는 강의에는 “책속에 숨어 있는 리더십 이야기, 자기성찰을 통한 진로탐색 및 독서와 스토리텔링” 등 독서에 유익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전문 강사 초빙으로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학부모,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독서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