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아시아·아프리카회의 60주년 기념 정상회의'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참석'

입력 2015년04월14일 18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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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연합시민의소리] 14일 외교부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아프리카회의(일명 반둥회의) 6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반둥회의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반둥회의에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남북 고위급 회담 가능성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최근 반둥회의 6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참석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며, 연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황 부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아프리카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와 협력의지를 적극 천명하고 양자회담 등을 통해 아시아 및 아프리카 외교를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각료급 회의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참석해 한국의 아시아·아프리카 외교정책 기조를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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