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위 전체회의 개혁안 도출 의사일정 합의

입력 2015년04월14일 18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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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무원연금개혁특위 전체회의는 개혁안 도출을 위한 향후 의사일정을 합의했다.

특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내달 1일 특위에서 개혁안을 확정하는 내용의 의사일정을 여야 합의로 의결, 오는 16일과 21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23~30일은 법안심사소위를 가동한다.


법안심사소위에서는 공무원연금 제도 개선 법률안과 실무기구 심의 사항을 안건으로 다루게 되며 이후 내달 1일 전체회의에서 실무기구에서 도출한 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 일정을 잡았다.


공무원연금 특위와 함께 가동되는 실무기구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2시 회의를 갖고, 합의안을 마련해 특위로 넘길 계획이다.


실무기구는 공무원단체와 정부 대표, 여야 추천 전문가 등 9명이 참여 여야 원내지도부는 이미 특위에서 의결한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내달 6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합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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