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언론, 일본 다시 미국의 최대 채권국 보도

입력 2015년04월16일 14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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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캡쳐
[연합시민의소리] 16일 미국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재정부가 현지시간으로  밝힌 최신 수치에 의하면 중국이 2월에 154억달러에 달하는 미국채권 보유량을 줄임에 따라 일본이 중국을 대체해 미국의 최대 채권국으로  이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일본이 다시 미국의 최대 채권국이 된 것이다. 


미국 재정부는 이날 밝힌 수치에서 중국이 올해 2월에 보유한 미국 국채총액은 1조2천237억달러로 그 전달 수정 후의 1조 2천391억달러보다 적었다.


올해 1월에 비해 2월에 일본은 미국 채권 보유량을 142억달러 줄였으며 현 보유량은 1조 2천 224억달러로 중국보다 7억달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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