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한 코골이 수술 환자 4년 사이 64% 증가

입력 2015년04월18일 12시30분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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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코골이수술 환자는 2009년 2천554명에서 2013년 4천182명으로 천600여 명으로 심한 코골이 때문에 수술을 받는 사람이 최근 4년 새 64%나 늘어났다.
 

성별로는 여성보다 남성이 훨씬 많아 2013년의 경우 수술 환자의 88%를 남성이 차지했다.


코골이가 심해지면 순간적으로 호흡이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취침전 3시간 이내에는 술이나 음식을 먹지 않는 게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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