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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노인종합복지관, '행복마실'개원

입력 2015년04월18일 18시47분 홍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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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 거주하는 노인과 그 가족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

[연합시민의소리]18일 충북 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30일 복지관 3층에 노인광역상담센터인 '행복마실'을 개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마실은 도내에 거주하는 노인과 그 가족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 정서 생활을 지원하는 기능을 한다.


 이곳에서 20명의 노인이 안전확인콜, 전화문안, 말벗상담콜 등의 광역콜상담(☎043-715-6789) 서비스를 제공, 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도내의 60세 이상 노인이나 그 가족은 언제든 행복마실 서비스를 제공받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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