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계 뜨는 영종도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 이슈'

입력 2015년04월23일 15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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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영종도 카지노 5조투자 `로얄엠포리움호텔`

[연합시민의소리]  23일 영종도미단시티 내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이 이슈가 되면서 BMW드라이빙센터와 스태츠칩패코리아 이전, 공항철도와 KTX 개통 등의 다양한 개발이 꼬리를 물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오는 2020년까지 2조400억원이 투자되는 드림아일랜드는 축구장 430개, 여의도 1.1배의 크기로 316만㎡의 대규모 부지에 워터파크 및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특급호텔과 복합쇼핑몰, 마리나리조트, 테마공원, 골프장, 비즈니스 및 컨벤션센터가 들어선다.


총 2조2000억 원이 투자되는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에는 호텔, 펜션, 워터파크, 해양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영종도 공항 근처에 들어서는 호텔의 프리미엄이 상당 폭 오른고 있는것은 홍콩 4대 재벌그룹인 초우타이푹은 2020년까지 2조8천8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필리핀 카지노 기업 블룸베리리조트와 미국 하드록인터내셔널 등 외국 업체도 국내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개발에 따른 예상수요는 고용 20만명, 연간관광객 2000만명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관광수입도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현지 부동산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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