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감염병예방 기생충 구제 사업 실시

입력 2015년04월27일 15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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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군수 조윤길)은 감염병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27일부터 지역주민에게 기생충 구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지역특성상 농·어촌 지역으로 이루어져있어 기생충감염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구충사업을 전개하여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편충 등의   기생충에 의한 감염예방에 힘쓰고 있으며,『2015년도 구충사업』을 실시하기 위하여 구충제(젠텔정 400mg) 18,000여정을 7개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 배정하여 내소환자와 가정방문진료 또는 마을 이장을 통해 관내 전 주민에게 배부하였다.
 

  또한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음식은 익혀먹기, 주변 환경은 청결하게, 개인위생수칙으로  손씻기 습관 등 각종 감염병 예방홍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옹진군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기생충 감염예방 구충사업을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여 지역 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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