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민·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 실시

입력 2015년04월27일 16시4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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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3일, 24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지역사회복지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민·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구 사회복지 관련 부서 및 동 주민센터, 그리고 관내 민·관 사회복지 유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40명이 참석하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표경흠 지도교수의 『네트워크 시대의 새로운 사회서비스 패러다임과 실천 전략』강의를 토대로 기관간의 정보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활발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사례관리 기관들의 업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복지발전을 도모하여 궁극적으로 복지대상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소현숙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정례화 되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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