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데이터 개방 역량 업그레이드

입력 2015년04월27일 15시13분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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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군‧구, 공사·공단의 공공데이터 개방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사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데이터 개방의 이해와 폭넓은 지식 습득을 위해 공공데이터 제공에 따른 분쟁조정 방법과 빅데이터를 포함한 사례 중심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김기홍 연구위원, KCB 박모경 차장, 공공데이터제공분쟁조정위원회 김다희 변호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공공데이터 개방·활용방안’, ‘빅데이터 융합정보 활용사례’, ‘공공데이터제공 분쟁조정제도 소개 및 사례’ 등 이해도가 높고 활용이 가능한 3개 분야의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데이터 개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민간에게는 신사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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