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4·29 재보선 초접전 지역을 제외하면 오후 10시경 당락의 윤곽 드러날 것으로 전망

입력 2015년04월29일 16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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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4곳, 광역의원 1곳, 기초의원 7곳 등 총 12개 선거구 투표율 오후 3시 현재 24.1% 집계

[연합시민의소리] 29일 오전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지난2013년 4·24 국회의원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31.1%보다는 낮지만, 2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던 2013년 10·30 국회의원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4.8%보다는 높은 수치로 이번에 재보선이 치러지는 국회의원 4곳, 광역의원 1곳, 기초의원 7곳 등 총 12개 선거구의 투표율은 오후 3시 현재 24.1%로 집계됐다.

선관위는 이날 투표율 추이로 볼 때 최종 투표율이 30%대 중반으로, 2000년 이후 총 15차례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선의 평균 투표율 34.2%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


선관위는 초접전 지역을 제외하면 오후 10시경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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