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의 정면 돌파 위력 '완승, 4·29 재·보궐선거 당선 의원들 입성'

입력 2015년04월30일 17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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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전 회장의 사면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 고 노무현 정부와 당시 여당이었던 현 야당을 역공

[연합시민의소리]  30일 중남미 순방에서 돌아온 박 대통령은 선거 하루 전인 지난 28일,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유감을 표하면서 “성 전 회장의 사면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고 노무현 정부와 당시 여당이었던 현 야당을 역공했다.

그리고 새누리당은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4석 중 3석을 차지하며 압승했다. ‘27년 야당 텃밭’ 서울 관악을에서 이기는 등 의미도 크다.

4·29 재보선에서 여당의 압승으로 박 대통령은 취임 후 치러진 모든 재보선에서 승리하게 됐다.

 
이번 재보선에 대해 “박 대통령은 국무총리 사표 수리, 대국민 사과를 하라는 야당의 요구를 들어줬다”며 “야당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자 유권자들은 심판론만 내세우는 야당에 오히려 비판적"이게 됐다.

 30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의에서 4·29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의원들이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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