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일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밤부터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한 서쪽지방 비

입력 2015년05월02일 13시4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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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 당부

[연합시민의소리] 기상청은 2일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밤부터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한 서쪽지방과 제주도에 비 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며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이날 밤부터 이튿날 아침 사이에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오전 5시부터 이튿날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도 20∼60㎜, 전라남북도(남해안 제외)·경상남도(남해안 제외) 10∼30㎜, 서울·경기도·강원도 영서·충청남도·북한 5∼10㎜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0도로 이날 오전 5시 서울 기온은 16.1도, 인천 14.1도, 수원 14.6도, 파주 12.6도, 청주 16.9도, 강릉 14.1도, 대전 16도, 전주 15.6도, 광주 15.7도, 대구 15.8도, 부산 16도, 창원 14.7도, 제주 14.6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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