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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름 600mm짜리 지하 공업용수관 터져 '물난리'
왕복 6차로 100여m가 잠기고 일부 도로가 솟구쳐 통행이 차단
등록날짜 [ 2015년05월02일 22시01분 ]
[연합시민의소리] 2일 오후 3시 40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장흥동 철강관리공단 앞 삼거리에서 지름 600mm짜리 지하 공업용수관이 터졌다.


이 사고로 왕복 6차로 100여m가 잠기고 일부 도로가 솟구쳐 통행이 차단됐다.


철강관리공단 업체 70여곳은 물이 끊겨 조업에 차질을 빚었다.


포항시는 굴착기·양수기 등 장비와 직원 30명을 동원해 긴급 복구에 나섰다.


시와 철강관리공단 측은 공단 내 업체에 '오는 3일 오전 4시 30분께까지 복구공사로 인해 물이 공급되지 않는다'는 안내문을 보냈다.
 
포항시 상수도과 한 관계자는 "관이 오래돼 1m 정도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며 "업체들에 피해가 없도록 공단 사무실과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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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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