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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8일 교보생명에서 근무하는 김옥자 소장은 야외놀이문화 협의회의 어려운 이웃 무료 집수리 공사에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야외놀이문화 협의회 홍성찬 회장은 김옥자씨는 부평지회 한울타리 문화 봉사단 회원으로 지난 9년여 기간동안 꾸준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 돕기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하고 문화 활동가로 지역에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 재능을 기부하는등  꾸준한 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 야외놀이문화 협의회에 이번 집수리 봉사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등 이달의 봉사자로 선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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