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뷰티산업 관계자, 남구에서 뷰티 세미나 개최

입력 2015년05월08일 22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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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뷰티산업(4월 협회 관계자 방문)
[연합시민의소리]중국 뷰티산업(메이크업) 관계자들이 인천 남구를 방문한다.
 

중국 중화미업제일회는 오는 5월11일부터 15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주안역 주변에서 한류 뷰티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중뷰티문화교류단 한방성형체험 및 한류메이크업 교육’ 세미나에는 중화미업제일회 뷰티산업 관련 바이어와 중국 미용학교 강사진, 미용실 원장 등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류단은 4박5일 동안 주안역 주변에서 숙박하며 예스킨 한방힐링센터, 영화공간주안, 주안역지하상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송도 석산 촬영지, 인천대학교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첫날인 11에는 주안동에 위치한 예스킨 한방힐링센터에서 뷰티산업 관련 한방성형치료 및 한방치료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12일에는 영화공간주안(컬쳐팩토리)에서 한류 메이크업 세미나 특별 강의를 받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뷰티산업의 우수성을 중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구와 한중뷰티문화교류단 상호간에 한류부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화미업제일회는 지난 1998년 ‘중국국제미용헤어메이크업전능대회’를 시작으로 중국 뷰티 전문가 전국 대회를 운영하는 공신력 있는 단체다. 
 

대회는 중국 국무원 국자위 징공복무국이 주최하고 쉬메이문화메이어유한회사·중국국제미용헤어메이크업전능대회 조직위에서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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