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오는 18일부터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 실시

입력 2015년05월08일 22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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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국 훈련(지난해 유니드)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15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는 긴급구조기관 및 단체 20곳이 참여,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5월21일에는 구청 소회의실에서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하고 22일에는 ㈜유니드에서 실제 현장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민간업체의 초기대응 훈련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능동적인 자체 훈련계획을 수립, 홍보용 포스터와 리플릿 배포, 홈페이지 팝업창, LED전광판 홍보, 입간판 설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이번 훈련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재난 안전 훈련 대응만이 안전의 초석임을 확산시켜 어떠한 각종 재난에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신속히 대응·대비할 수 있는 재난대응능력을 한 단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훈련은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비, 각 유관기관과의 공조, 재난안전네트워크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확고한 안전의식과 대응능력을 확산시켜 어떠한 재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역량 배양을 위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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