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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부평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옥주)는 오는 6월 30일 경인여대 조리실습실에서 짜지 않으면서 맛있는 요리 개발과 어린이집 저염 식단 확산을 위하여 ‘2015년 저(低)나트륨!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열리며, 어린이집 식단에 적용 가능한 저나트륨 자유메뉴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개인 또는 팀을 이뤄 참가 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6월 10일까지다. 신청서와 조리 설명서를 부평센터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들은 6월 15일 1차 예선(조리법 심사)과 6월 30일 2차 본선 조리경연을 통해 저나트륨 지향성, 대중성, 독창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평가를 받게 된다.
 

부평구 센터장은 “영양학과 대학 교수, 영양사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 심사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메뉴가 아동기의 건강한 입맛 길들이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구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부평구민은 부평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 032-719-781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