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이북도민 대표 초청 행사

입력 2015년05월14일 15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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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4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북도민 대표자 등 4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 이북도민 고국방문단 195명과 이북5도지사, 이북도민연합회 임원, 명예 시장·군수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는 70년이라는 분단의 세월 동안 고향, 가족과 헤어져 지내온 실향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이북도민으로부터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해외 이북도민의 고국방문은 김영삼 전 대통령 때인 지난 1996년 시작돼 매년 이뤄졌으며, 대통령 또는 청와대 비서실장 주재로 청와대 방문 행사도 진행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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