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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축산농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14일 오전 계양1동 주민센터(동장 어성빈)에서 관내 장학생 10명에게 총 1천200만 원의 ‘희망장학금’을 전달하는 ‘2015년 희망의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인천축산농협은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기금을 통해 2011년부터 해마다 계양1동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에게 매달 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홍순철 인천축산농협 조합장은 격려사에서 “우리의 정성이 담긴 희망장학금을 통해 수혜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밝은 미래와 꿈을 향해 꿋꿋이 전진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축협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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