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식당 휴대용 부탄가스통 폭발

입력 2015년05월16일 10시19분 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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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시민의소리] 지난 15일 오후 9시 반경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식당에서 휴대용 부탄가스통이 폭발했다.


36살 한 모 씨 등 3명이 얼굴과 손에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숯불 복사열에 가스통이 과열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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