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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광역시 서구는 관내 구직자들의 취업의욕 증진과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5년 제4회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지난 19일 서구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에서 구직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시니어일자리로 직업참여기업체10개, 간접참여업체 30개가 참여하였고, 51명의 직원 채용에 40명이 현장에서 즉시 채용 및 1차 채용 되었다. 합격자 통보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만남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지난 14일 『맞춤형 구인․구직 취업특강』 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강의는 직접 참여하는 업체에 대한 사전 설명을 비롯해 시니어 일자리 연계 특강인 만큼 면접시 가장 기본이 되는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자세 등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이 이루어졌다

  구는 구직자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일 구하는 날’로 지정하여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계층별 취업특강을 통해 취업의욕이 증진된 구직자와 구인기업체가 1:1 맞춤형 현장면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설채용관 운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