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50대 교수 '지난해 여학생들 성추행' 직위해제

입력 2015년05월20일 21시3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13일 1차 징계위원회를 열어 ....

[연합시민의소리] 20일 중앙대는 교수 A(54)씨가 지난해 학생들과의 모임에서 다수의 여학생에게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아 교내 인권센터는 올해 초 피해 학생들로부터 제보를 받고 자체 조사를 벌여 지난달 대학본부에 중징계에 처해야 한다는 징계 요청서를 전달했다.


이에 중앙대는 지난13일 1차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의 직위를 해제했다.


중앙대는 조사를 거쳐 이달 말까지 A씨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