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

입력 2015년05월21일 22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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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21일 정부주관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시범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남동발전 허엽 사장을 비롯한 산업부 비상안전기획관,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외부 전문가가 참관하였고, 인천중부소방서, 옹진군청, 경찰서, 영흥면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사가 함께 종합훈련에 참여했다.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평가위원이 ‘초동대응의 적정성’, ‘비상기구 가동’, ‘훈련참가자 임무’ 등 총 10개 항목을 세밀히 평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비상안전기획관 정길현 국장은 이날 강평에서 “실제와 같은 직원들의 역동적인 훈련참여를 극찬하며, 골든타임내 명확한 상황판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고, 허엽 사장은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모든 재난은 예방이 중요하므로 사전에 문제점을 수시로 보완·개선하고 금년에 예상되는 태풍에도 철저히 대비 할 것”을 당부했다.
 
영흥화력본부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및 협력사와의 공조체계를 재확인 할 수 있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복합재난상황을 개발하여 국가기반체계를 확고히 보호할 수 있는 재난대응체계를 완벽하게 유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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