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협약식 개최

입력 2015년05월26일 14시1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26일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완벽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22일 대한지적공사(인천본부)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청장 접견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박동수 대한지적공사 인천광역시본부장 등 6명이 참석하였으며, 협약서 서명 및 교환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담당공무원이 관내 순찰 등을 통하여 4종 1만 3천여 개의 시설물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대한지적공사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전국 최초로 시범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비예산으로, 예산 투입시 약 18,000천원이 절감되어 구 재정수입에 도움과 도로명주소의 홍보와 시설물 관리 강화는 물론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기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조사·완료 후 정비함으로써 완벽하게 관리되고 도로명주소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