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드림스타트,'숲으로의 아름다운 초대'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5년05월26일 14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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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6일 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3일과 24일 1박2일 동안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4~6학년)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으로의 아름다운 초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천산림조합과 후원 연계하여 경기도 연천군 고대산 산촌문화체험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속에서 또래아동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동의 정서 및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으며 나무공예, 별자리스토리텔링, 우산 만들기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체험 및 활동은 아동의 정서적 우울감, 불안감을 치유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저녁에 아궁이에 고구마를 구워 먹었던게 가장 재미있었다.” “처음해보는 나무공예 체험이 신기했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구관계자는“ 자연에서의 체험을 통해 아동의 심리·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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