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화장품 가게 네이처 리퍼블릭 땅값 '가장 비싼 곳' 조사

입력 2015년05월28일 09시43분 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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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충무로 1가 24-2번지 네이처리퍼블릭으로 3.3 제곱미터당 2억6천6백만 원

[연합시민의소리] 28일 서울에서 명동 화장품 가게 네이처 리퍼블릭 땅값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90만 8천2백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내일(29일) 공시한다고 밝혔고 올해 공시지가는 평균 4.47% 올라 지난해 상승률보다 1.12% 포인트 더 높았다.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중구 충무로 1가 24-2번지 네이처리퍼블릭으로 3.3 제곱미터당 2억6천6백만 원인 반면 서울에서 최저지가를 기록한 곳은 도봉구 도봉동 산50-1번지 도봉산 자연림으로 지가가 3.3 제곱미터당 1만8천570원으로 파악됐다.


서울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 신청은 다음 달 30일까지 각 구청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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