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시민관 합동위원회 신속한 방안 내놓아야 위기해소

입력 2009년11월30일 14시3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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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불안 가져올 수있는 세종시 미확인 내용 확산 언론 자제요청

[여성종합뉴스]정운찬국무총리는 30일(월) 오전 제3차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현행세종시 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행정부에 들어오기 전부터 세종시에 대한 문제점을 느껴온터에 결과적으로 지금의공론화의 발단을 제공 했지만 국정 최고 책임자가 느끼는 중책감과 고뇌는 훨씬 더 엄중할 수 밖에 없다는점을 새삼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종시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정부입장의 진정성이 아직까지 완전히 받아 들어지지 않고 있는것이 사실이고 이는 위원회가 지난 토요일 세종시 현장과 주변지역을 돌아본결과 확인된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정부는 정부의 약속을 믿고 땅을 팔았던 분들이 상실감은 충분히 이해야하고 특히 소규모 보상금만을 받고 생업의 터전을 내 주어야 했던 원주민의 애로와 고통에 대해서는 정부가 책임을 느껴야한다고 생각을 피력했다.

또 한편으로 세종시에 대한 정부입장에 대한 근거없는 오해나 불안감도 지금 세종시를 둘러싼 논란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라는 점도 확인된바라고 밝혔다.

현재 논의 되고 있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코끼리다리를 만지면서 전체를 만진다고 오해를해  일부의 정보가 사실인양 인식 되고있는 점은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수없다고 말하고 바로 이러한 점때문에 우리위원회가 신속히 발전방안을 내어놓아야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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