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 강화 저수지 현장방문 '가뭄피해 대책 마련'

입력 2015년06월11일 09시46분 홍숙자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과 경기, 강원지역에서 심각한 가뭄피해가 발생해 물 부족으로 인한 농가 피해 속출

바닥만 보이는 난정저수지
[연합시민의소리]  새누리당은 11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난정저수지를 찾아 가뭄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난정저수지를  원유철 정책위의장, 이학재 정책위부의장(인천 서구·강화군갑), 홍일표 인천시당위원장, 안상수 의원(인천 서구·강화군을) 등 여당 의원들은 2년 연속 가뭄으로 저수량이 고갈된 강화군의 난정저수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상복 강화군수로부터 가뭄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정부·여당의 지원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정부에서도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과 이상복 강화군수 등이 나와 당에 가뭄피해 현황을 보고한다.


올들어 인천과 경기, 강원지역에서 심각한 가뭄피해가 발생해 물 부족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속출로 가뭄이 심한 지자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한 가뭄대책비 352억원과 자체 예비비 예산 등으로 급수 조치를 취했으나, 현장의 불만이 적지않은 상태다.


새누리당 정책위는 '새줌마(새누리당 아줌마) 정책투어'라는 이름으로 민생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여당 의원들은 2년 연속 가뭄으로 저수량이 고갈된 강화군의 난정저수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상복 강화군수로부터 가뭄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정부·여당의 지원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는 '현장에 답이 있다'를 모토로 내건 '새줌마(새누리+아줌마)' 정책투어의 일환으로 원 정책위의장과 이학재 정책위부의장, 안효대 농해수정조위원장, 김성태 국토정조위원장, 안상수 홍일표 이종배 이완영 김명연 의원이, 정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