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직자 정보보호 실천으로 안전한 행정서비스 제공

입력 2015년06월11일 22시32분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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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인천시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많은 행정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되면서 해킹사고의 대한 위험성이 항시 존재함에 따라 공직자들로 하여금 위험성을 인식하고 주의사항을 숙지해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초빙해 행정기관에서 주의해야 할 정보보안에 대해 직원들의 주의를 상기시켰다.

또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과 직무수행과정에서 특별히 보호를 요하는 사항 등을 사례별로 살펴보고 시민의 개인정보에서부터 중요 행정정보까지 생산, 취급, 관리 및 폐기까지 공직자로서의 업무담당자 역할을 강조했다.
 

김형수 시 정보통신보안담당관은 “이번 교육의 핵심은 누구든지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 행정 과정에서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포한한 중요정보가 불필요하게 수집되거나 유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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