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이후 연이어 직격탄을 맞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경기 타격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어 조속한 사태 수습과 함께 경기부양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메르스 사태의 '진원지'인 수도권은 물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직종및 행사들이 거의 중단된 상태로"식당도, 마트와 극장도 손님이 거의 없고,워낙 시민의 불안이 큰 탓에 어떤 대책을 내놔도 경제 활성화에 당장 도움이 될지 의문"으로 지역경제에 미칠 여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다수의 시민들은 "이번 메르스 사태로 받는 타격이 크다면서 "경제를 위해서라도 메르스 사태가 빨리 진정돼 마무리되길 바라는 목소리와 메르스 사태가 사실보다 부풀려지는 걸 우려하는 의견 등 여러 민심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지 않고 바깥활동을 워낙 자제하다보니 경제가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이런 현상은 전국적으로 그런 것 같다"며 정부의 조치와 대처에 국민들이 민심을 하나로 모아 빠른 종식을 기대 한다고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