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섭 남구청장, 도화동 산업체 방문

입력 2015년06월16일 14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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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은 지난 15일 도화동에 위치한 백송전자(주)를 방문했다.
 

산업체 방문은 기업이 생산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구청장은 이날 장현석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기업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공헌 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새로 문을 연 산업단지 내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박 구청장은 “지역 내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내 강소기업을 육성하겠다”며 “기업과 지여기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송전자(주)는 근면과 성실을 사훈으로 지난 1995년 창립, 20년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토대로 우리나라 PCB(인쇄회로기판) 산업을 선도해 온 지역 내 대표기업이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자동차 등 국내·외 유수 메이커에서 생산하는 각종 제품의 PCB를 제조하고 있다.
 

특히 2005년 SQ-MARK A등급 인증 획득과 2011년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2013년에는 도화동 기계산업단지 내에 1만3천㎡ 규모의 공장을 신축,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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