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이제는 메르스 사태 종식에 국력을 모아야 할때...' 한 목소리

입력 2015년06월20일 20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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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0일 여야는 "이제는 메르스 사태 종식에 국력을 모아야 한다며 정부와 여야가 합심해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여야는 "이제는 정부도 국회와 공조체계를 이뤄 국민이 불안과 공포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여야가 하나가 돼서 제도정비와 예산투입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고 있다지만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며 정부와 보건당국의 철저한 대처를 촉구했고 "보여주기식 대책 보다는 실질적 방안을 갖고 메르스를 완전히 다 잡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메르스로 타격을 입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과감한 추경 편성과 메르스 극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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