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입력 2015년06월22일 11시43분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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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에 걸쳐 총 37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연합시민의소리] 22일 인하대학교(총장·최순자)가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2015년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도와 창업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하대는 창업지원과 보육역량을 인정받아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인하대는 3년에 걸쳐 총 37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인하대는 우수 창업기업 육성을 목표로 연간 25개의 업력 3년 미만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인하대의 우수한 창업 멘토단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 우수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본 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에는 기업 당 30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이 제공된다.

10개월간의 지원기간 종료 후에도 3년간 인하대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하대는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센터를 설립한다.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기업의 눈높이에 맞춰 사업화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인하대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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