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의원,여야와 정부가 함께 하는 '부채관리위원회' 설치 제안

입력 2015년06월22일 22시06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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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2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메르스·가뭄 관련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가계부채 대책 등을 놓고 새정치연합 오제세 의원는 가계부채를 경감하기 위해 부채에 의존하는 부동산 경기부양 정책을 중단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해 여야와 정부가 함께 하는 '부채관리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이어  김기준 의원은 최저임금 현실화와 가계소득 증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등 소득주도 성장론을 주장에 황교안 국무총리는 "기본방향은 최저임금의 단계적 인상에 공감한다"면서도 "현실적으로 바로 갈 수 없으니 단계적으로 올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론적으론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면서도 " 전체적으로 좀 걱정스러운 상황"이라며 "증세 문제로 여러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지출이 잘 되고 누수가 없도록, 적정한데 사용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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