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풍납동 병원 화재 '30여 명 대피 소동'

입력 2015년06월23일 09시0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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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지하 1층 물리치료실 내부의 물리치료용 간이침대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연합시민의소리] 23일 오전 3시43분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5층짜리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입원 중인 환자와 보호자, 직원 등 30여 명이 병원 밖으로 대피했고 불은 병원 침대와 의료기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지하 1층 물리치료실 내부의 물리치료용 간이침대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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