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 정청래.김경협 , 조경태 징계 심의

입력 2015년06월25일 09시58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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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5일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은 주승용 전 최고위원에 대한 '공갈 사퇴'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켜 징계 처분을 받은 정청래 최고위원의 재심 청구를 심의·의결한다.


정 최고위원은 이로 인해 심판원으로부터 당직자격 1년 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지난 3일 재심을 청구했다. 재심은 30일 이내에 최종 의결해야 하기 때문에 심판원은 이날 정 최고위원의 재심 청구에 대해 결론을 낸다는 방침이다.


또 '전위부대' 발언으로 제소된 조경태 의원에 대한 징계 심의도 진행한다. 조 의원의 징계 건은 심판원이 새로 구성된 이후 하는 첫 심의여서 이날 의결까지 이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새정치연합의 계파갈등을 부추긴 '비노 세작' 발언으로 징계 요청서가 접수된 김경협 의원에 대한 징계 심의도 진행된다. 현재 심판원은 김 의원에 대한 사실조사까지만 마친 상태로 아직 본인 소명 등의 절차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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