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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비율은 33%

입력 2015년06월27일 11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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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25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인터뷰 조사 결과

[연합시민의소리] 27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3~25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인터뷰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비율은 33%로 집계됐다.


이번주 들어 4%포인트 상승한 33%를 기록했다고 한국갤럽이 26일 발표했다.

세대별로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서 각각 44%와 64%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4%포인트씩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이 지난주 23%에서 38%로 15%포인트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전화인터뷰방식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응답률: 18%(5,680명 중 1,004명응답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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