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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일 계양구자원봉사센터(소장 한성조)는 지난달 29일 계양구청 6층 회의실에서 한국교류분석심리연구회 이배영 회장을 초빙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 및 동기부여를 위해 ‘2015년 상반기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아 발견을 통한 나와 타인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보수교육은 봉사현장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64명을 대상으로 교류분석(이고그램)을 활용한 성격검사를 통해 자신 및 타인의 성격 이해하기, 봉사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방법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봉사자는 “성격검사를 통해 성격에 맞는 봉사활동을 찾고, 봉사자 간의 관계를 친밀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재충전과 역량강화, 자원봉사에 대한 적극적인 동기부여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