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큰 폭 하락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전날보다 4.2%인 2.51달러 떨어져'

입력 2015년07월02일 09시5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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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전날보다 4.2%인 2.51달러 떨어진 배럴당 56.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4월 22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으로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2.5%인 1.62달러 내린 배럴당 61.97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란 핵 협상 진전과 미국 원유 비축량 증가, 석유수출국기구의 생산 확대 등을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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