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탤런트 한경선 별세

입력 2015년07월04일 08시0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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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4일 탤런트 한경선씨가 향년 52세로 이날 0시 경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달 19일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서울성모병원을 찾았고, 뇌출혈 진단을 받았으나 별도 수술 없이 회복하던 중 갑자기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이날 새벽 0시 숨을 거뒀다.


그는 1983년 <한국방송>(KBS) 공채 탤런트 10기로 연기 활동을 시작,  여러 티브이 드라마에 조연으로 활약해 왔으며  <바람불어 좋은 날> <광개토대왕>, <뻐꾸기 둥지>, <에스비에스>< <자이언트> 등 다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해 왔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6일이다.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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