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유승민 사퇴,새로움이 낡음에 패배한 날' 비판

입력 2015년07월09일 07시15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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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지난8일 청와대와 새누리당 친박(親朴)계 의원들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온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와 관련, “오늘은 새로움이 낡음에 패배한 날”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 원내대표의 사퇴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새로움이 낡음에 패배한 날입니다. 혁신이 기득권에 굴복한 날입니다. 미래가 과거에 무릎을 꿇은 날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러나 해가 뜨면 달은 물러가는 법”이라며 “역사가 증명하듯 변화와 혁신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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