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메르스 치료 중 환자 22명. 퇴원자 총128명

입력 2015년07월11일 12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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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1일 오전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2명으로 4명 줄었고, 퇴원자는 3명 늘어 총 128명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6명으로 1명 늘었고, 엿새째 신규 확진이 없어 전체 확진 인원은 186명으로 변동이 없었다.
 
치료 중인 환자 상태는 16명이 안정적이며, 6명이 불안정하고, 3명이 10일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128명으로 늘었다.
 
 
신규 퇴원자는 48번째(남, 38세), 174번째(남, 75세), 184번째(여, 24세)로 확진된 환자이다.
 
 
퇴원자는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또한 11일 오전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513명으로 전날보다 53명(△9.4%)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6,168명으로 하루 동안 66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되었다.
 
전체 격리자(513명) 중 자가 격리자는 447명으로 48명(△9.7%) 줄었고, 병원 격리자는 5명(△7.0%) 감소한 66명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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