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서부의 콜리마 화산이 폭발 '인근 주민 80여 명이 대피' 보도

입력 2015년07월12일 11시0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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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news 캡쳐
[연합시민의소리] 현지 방송 등 언론이 멕시코 서부의 콜리마 화산이 폭발해 11일(현지시간) 인근 주민 80여 명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해발 3,820m의 콜리마 화산은 지난 9일 활동을 시작해 10일 오후 화산재와 용암을 내뿜으면서 움직임이 더욱 격렬해져 공공 안전 당국이 인근 주민 80여 명이 대피를 결정했다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480㎞ 떨어진 콜리마 화산은 멕시코 중심부에서 가장 활동이 왕성한 화산으로 한때 7㎞ 상공까지 치솟았던 화산재가 내려앉으면서 인근 마을에는 5㎝ 가까이 쌓이기도 했다. 
 
이번 폭발은 2005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규모라고 재난 당국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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