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TIPS창업타운 개소 및 벤처투자 비전선포식' 참석

입력 2015년07월14일 13시56분 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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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 TIPS창업타운 방문, 창업붐 확산에 기여해줄 것 당부

[연합시민의소리]  14일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문을 연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창업타운을 방문해 창업붐 확산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공영 TV홈쇼핑 개국식 참석 뒤 'TIPS창업타운 개소 및 벤처투자 비전선포식'에 참석했다.


TIPS창업타운은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 창업팀, 액셀러레이터(창업 지원기관), 벤처투자자 등이 들어서 상호 교류하는 공간이다.

이날 40여개 팀이 입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창업팀 160개, 투자사 23곳, 유관기관 8곳이 입주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로 벤처밸리', '판교 창조경제밸리'와 함께 3대 벤처·창업 밸리가 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창조경제혁신센터, TIPS창업타운, 모태펀드를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고 대기업과 벤처창업기업이 상생하는 창조경제의 협업모델로 육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벤처캐피탈, 엔젤, 글로벌투자자 등 벤처투자 업계 관계자 등 총 1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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