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주부SNS서포터즈, 여성 안심 ZONE 체험

입력 2015년07월14일 17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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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4일 인천부평구(구청장 홍미영) 풀뿌리여성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부SNS서포터즈’ 는  부평 ‘테마의 거리’에 설치된 ‘여성 안심 ZONE’을 여성의 시각에서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여성 안심 ZONE 사업’은 여성 안심 ZONE 앱을 설치한 주민이 ‘테마의 거리’ 내에서 위급 상황에 빠졌을 때 스마트폰 전원버튼을 연속 4회 누르면 미리 지정해 놓은 ‘보호자’와 ‘경찰서(112)’에 위치가 전송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형태의 신고망 이다.

 
이번 체험 취재는 ‘주부SNS서포터즈’가 위급 상황을 가정, ‘여성 안심 ZONE 앱’을 실행하여 출동한 경찰관을 통해 위급 시 구조되는 상황을 연출해 여성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부평 거리를 체험했다.

 
구 관계자는 “주부SNS서포터즈의 ‘여성 안심 ZONE’ 체험 취재가 온라인에서 주민과 더욱 소통하며 여성친화도시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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